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✈️액체류·배터리·음식까지 한눈에!
안녕하세요, 오늘주부예요 🧡
비행기 탈 때마다 제일 헷갈리는 게 바로 수하물 규정이죠!
저는 해외여행을 자주 가는 편인데도 깜빡하고 치약들 사서 기내 수화물에 챙겼다가 공항에서 뺏긴 적이 있네요 ㅜㅜ 아까워라
그래서 오늘은 2025년 기준 최신 비행기 수하물 규정을 깔끔하게 정리해드릴게요! 🌍
🧳 1. 위탁 수하물 vs 기내 수하물 차이
- 위탁 수하물: 체크인할 때 맡기는 짐. 항공사마다 무료 허용 무게 다름 (보통 20~23kg)
- 기내 수하물: 좌석 위 선반에 넣는 작은 캐리어나 가방. 보통 7~10kg까지 허용
👉 항공사마다 다르니 꼭 본인 항공사 기준을 확인하고 가세요!
ㅋㅋㅋㅋ전 예전에 베트남에서 3kg 초과해서 7만 원 현장 추가결제한 기억이... ㄷㄷ
💧 2. 액체류 반입 규정 (기내 기준)
- 100ml 이하 용기만 가능
- 전부 1L 투명 지퍼백에 넣어야 통과!
- 음료수·물도 보안 검색대에서 걸러져요. (탑승 후 기내에서 다시 사거나 받으면 OK)
- 예외: 아기용 우유, 의약품은 필요시 소지 가능
🌸 전에 헤어팩 150ml짜리 가져갔는데 저는 반정도 쓴거라 괜찮을줄 알았네요 ^^... 꼭 100ml 이하만 챙기세요!
🔋 3. 배터리·전자기기 규정
- 보조배터리는 반드시 기내 반입! (위탁 불가)
- 100Wh 이하: 개수 제한 없음
- 100~160Wh: 항공사 허가 필요, 2개까지만 가능
- 노트북·휴대폰은 기내 반입 가능하지만, 충전 중 발열 주의!
👉 제 친구 보조배터리 두개를 위탁 수하물에 넣었다가 꺼내라는 안내받은 적 있어요. 그때 줄 서서 짐 다시 열었답니다 😂
🍱 4. 음식 반입 규정
- 건조식품, 과자, 라면: 대부분 OK.
- 액체·젤류 음식 (국물, 김치, 젤리 등): 100ml 넘으면 기내 불가. 위탁에 넣어야 함!
- 해외 입국 시: 육류·과일·씨앗류는 세관에서 걸릴 수 있음 (국가별 상이)
👉 제가 마카오 갈 때는 컵라면 잔뜩 가져갔는데 문제없었어요 🍜
하지만 호주 입국 때는 사탕 하나까지 세관에서 까다롭게 보더라고요!
⚖️ 5. 무게·크기 규정 체크하기
- 대한항공: 기내 10kg, 위탁 23kg (이코노미 기준).
- 아시아나: 기내 10kg, 위탁 23kg.
- 저가항공 (진에어, 제주항공 등): 기내 7kg, 위탁은 유료 옵션!
👉 저가항공은 수하물 요금이 티켓값보다 비쌀 때도 있으니 예매할 때 꼭 확인하세요 💸
🚫 6. 반입 금지 물품
- 칼·가위·라이터·총기류 ❌
- 인화성 물질 (스프레이, 페인트 등) ❌
- 알코올 70% 이상 액체는 제한 있음
📝 오늘주부의 꿀팁 정리!
- 액체는 100ml 이하만 기내 가능 → 투명 지퍼백 필수
- 보조배터리·전자기기는 무조건 기내!
- 음식은 ‘건조 vs 액체’만 구분해서 챙기기
- 항공사·국가별 규정 조금씩 다르니 출발 전 꼭 확인
- 위탁 무게 초과는 돈! → 공항 도착해서 저울로 미리 재고 기내 반입용 가방에 나눠서 넣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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