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✨ 꾸준히 할 수 있는 부업, 이렇게 골라보세요
안녕하세요 웨이비예요 🧡
요즘 진짜 부업, 투잡은 필수라는 얘기를 주변에서 정말 많이 들어요.
근데 막상 시작하려고 하면 뭔가 애매하고 걱정되는 게 사실이에요.
“나는 뭘 할 수 있을까?”
“어떤 게 나랑 맞을까?”
“괜히 사기당하면 어떡하지?”
저도 그런 고민이 많았어요. 그래서 부업을 시작하기 전에 스스로에게 5가지 질문을 던졌어요.
그 답을 정리하고 나니까 훨씬 흔들림도 줄고, 확실한 방향이 보이더라구요 😊
오늘은 제가 직접 써본 질문 리스트와 경험담을 함께 공유해드릴게요!
1️⃣ 왜 사이드잡을 하려는 거야? 🎯
돈이 필요해서라는 대답도 좋지만, 정확히 어떤 돈이 필요한지부터 정해야 해요.
월세 내는 용도인지, 여행 자금 마련인지, 퇴사 후 몇 달 버틸 생활비인지
저는 처음엔 단순히 '여윳돈 만들자'였어요.
월급만으로는 월세 + 적금 + 부모님 챙기기까지 하면 늘 빠듯했거든요.
그러다 보니 조금 더 구체적인 목표, '퇴사 후 최소 3개월은 쉬어도 괜찮을 정도의 돈'으로 발전했답니다.
2️⃣ 나는 시간을 얼마나 낼 수 있어? ⏰
솔직히 이 부분 무시하면 금방 지쳐요.
하루 1시간을 낼 수 있는지, 아니면 주말 몰아서만 가능한지 스스로를 정확히 알아야해요.
저도 처음엔 회사 끝나고 2시간정도?라고 생각했는데… 현실은 퇴근하면 체력 0%....
그래서 지금은 “출근길 지하철에서 글 아이디어 정리 + 퇴근 후 30분 포스팅” 이렇게 딱 현실 가능한 루틴으로 조정했어요.
3️⃣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해? 아니면 혼자 조용히 하는 게 좋아? 👥 vs 💻
이 질문이 정말 핵심이에요!!
💬 외향적인 사람 → 판매, 상담, 리크루팅 같은 사람 중심 부업
💻 내향적인 사람 → 블로그, 전자책, 콘텐츠 제작처럼 혼자 하는 부업
저는 다른사람이랑 있으면 기가 빨리는 타입이라 결국 블로그·전자책 쪽이 맞았어요.
처음에 “사람 만나야 돈 된다”는 말에 혹해서 영업 부업을 해봤는데, 제 성향이랑 너무 안 맞아서 오래 못 했거든요.
진짜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쓰러질뻔했어요 ㅠㅠㅋㅋㅋㅋ
4️⃣ 무자본이 필요해? 아니면 초기비용이 있어도 괜찮아? 💸
무자본 → 대신 시간이 많이 들어요 (블로그, 쿠팡 파트너스 등)
초기비용 있음 → 빠르게 시작 가능하지만 리스크가 커요 (스마트스토어 재고, 교육비 등)
저는 두 가지 다 해봤는데 솔직히 초기비용 들어간 건 원금도 회수 못했어요...^^ 다 경험이죠 뭐
그래서 지금은 무자본 + 꾸준함 위주로 가고 있어요.
5️⃣ 3개월 뒤에 어떤 결과를 보고 싶어? 📅
부업은 현실적인 목표 설정이 진짜 중요해요!
✔ 블로그 글 30개 쓰기
✔ 전자책 1권 출간하기
✔ 유튜브 숏폼 영상 5개 올리기
✔ 월 10만 원 수익 만들기
이렇게 작은 목표를 정해두면 중간에 동기부여가 잘 돼요 ✨
저도 “애드센스 승인 + 글 20개 작성”을 목표로 했고, 지금 꾸준히 채워가고 있답니다.
💛 웨이비의 총정리
사이드잡을 시작하기 전,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이 가장 큰 준비예요.
내가 왜 필요한지, 얼마나 시간 낼 수 있는지, 성향이 어떤지
돈은 얼마나 감당할 수 있는지, 3개월 뒤 내가 어디에 서 있고 싶은지
이 다섯 가지만 정리하면 부업 선택이 훨씬 쉬워져요.
여러분도 지금 고민 중이라면 노트에 질문을 직접 써보고 답해보는 건 어때요?
의외로 스스로 답을 하면서 “아, 나는 이게 맞구나” 하는 확신이 생길 거예요 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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