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탁주

☁️ 구름을 담은 막걸리? “담은” 첫 만남 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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☁️ 담은 막걸리, 구름을 한 병에 담았다고?

안녕하세요~! 오늘 오전부터 비가 많이 오네요.

비오는날은 막걸리가 정석이죠! 그런의미에서 오늘은 이름부터 너무 감성적인 담은 막걸리를 소개할게요!!
술 이름이 ‘구름을 담았다’는 의미라고해요. ㅋㅋㅋ귀엽죠?

암튼 오늘은 구름을 담은 막걸리 리뷰 레츠고~~


🌾 담은 막걸리, 어디서 왔을까?

담은 막걸리는 경기도 포천 일동양조에서 만들어져요.
이곳은 무려 1932년에 설립된 오래된 양조장으로, 진짜 전통의 맛을 지켜온 곳이랍니다.

  • 재료: 좋은 쌀 + 전통 누룩 + 맑은 물
  • 제조법: 곱게 간 생쌀 발효 → 그래서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질감 완성!
  • 도수: 6.5도 →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알콜도수 🍶
  • 용량 & 가격: 750ml, 한 병당 약 11,000원 정도 (3병 세트는 약 33,000원)

병을 열면 탄산이 거의 없어서 조용히 따라지는데, 그 모습이 정말 우유 같더라니까요!


💡 왜 프리미엄 막걸리일까?

  1. 잡맛이 없는 깨끗한 풍미 → 마시고 나면 목이 깔끔해요.
  2. 고급스러운 디자인 → 하얀 병에 감성 가득, 선물용으로도 딱! 
  3. 포천의 좋은 물과 전통균주 사용 → 품질이 늘 일정하고 안정적이라 믿음직해요.

한마디로 막걸리인데도 와인처럼 우아하게 즐길 수 있는 술! 가격도 저정도면 거의 프리미엄 급이죠?


🐰 웨이비 경험담

제가 이걸 처음 마신 건 친구 집들이에서였는데요!
다들 각자 집에서 가져온 술을 꺼냈는데, 친구가 갑자기 “이거는 꼭 먹어봐!” 하고 꺼낸 게 바로 담은 막걸리였어요 😆

잔에 따르는데 탄산이 없어 보여서 처음엔 좀 당황했더랬죠 ㅋㅋ
맛은 진짜 말 그대로 부드러운 구름 같았어요. 우유처럼 크리미한데 끝맛은 막걸리 특유의 고소함이 살아 있어서 신기했죠!

그날 집들이 음식은 아구찜이랑 치킨이었는데 꽤 잘 어울렸고, 다먹고 후식으로 참외랑 블루베리랑 먹어도 최고였어요.


🍴 안주 추천 (페어링 꿀팁)

  • 전: 김치전, 해물파전 → 부드러움 + 바삭함 조합 👍
  • 과일 디저트: 딸기, 블루베리 → 상큼함이 담은 막걸리의 부드러움과 딱 어울려요 🍓

📌 정리

✔️ 포천 전통 양조장에서 만든 프리미엄 생막걸리
✔️ 6.5도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
✔️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는 감성 패키지
✔️ 안주랑 페어링하면 더 빛나는 술 ✨

 

집들이나 특별한 날에 꺼내보시면, 분명 분위기 살려주는 술이 될 거예요!!

선물용으로도 너무 예쁘니 한번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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